기사상세페이지
유·소년기 사회성 발달에 영향을 주는 또래 관계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준비한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 학생의 연령과 흥미, 계절 등을 고려해 구성됐다.
미술·공방활동, 영화관람, 소근육강화활동, 동물매개치료, 음악치료 등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며 유치·초등부를 대상으로 지난 3일부터 시작됐다.
프로그램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소규모 그룹형식으로 진행된다.
발달장애 관련 전공 대학생 멘토 3명과 멘티 6명이 1:2로 구성되어 각종 체험활동 등을 진행한다.
대학생 멘토는 “아이들과 함께하면서 전공으로 배우던 지식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며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