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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폭우 피해주민 돕기 각계 성원 이어져

기사입력 2020.08.13 16:12
▲ 아산시청
[굿뉴스365]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아산시에 피해 주민들을 위한 각계 성원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아산지사는 송악면 피해 지역을 방문해 전기밥솥 11대 및 간식류 등을 지원하고 직원들과 함께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LG생활건강 세흥상사는 세제 100개, 선물세트 100개를 후원했다.

지난 11일에는 건건에서 피해복구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마스크 500매를 후원했다.

시 관계자는 “피해 복구를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연일 이어지는 성원에 힘입어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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