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소담동 폭염 대비 그늘막 안전점검 추진

기사입력 2020.08.14 08:43
▲ 세종특별자치시
[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이 지난 13일 폭염에 대비해 소담·반곡동 그늘막 21개를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소담동은 태풍과 장마로 접혀 있던 그늘막이 제대로 펼쳐지는지, 훼손된 곳은 없는지와 함께 새로 설치된 그늘막이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는지 등을 살폈다.

정경선 소담동장은 “시민들이 폭염에서 안전할 수 있도록 그늘막 점검과 관리를 정기적으로 하겠다”며 “폭염 시간대에는 그늘막 뿐만 아니라 복합커뮤니티센터 외부에 마련된 옥외 무더위 쉼터도 적극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