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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무공훈장 찾아주기 군민 참여 캠페인전쟁 이후 산업화로 대도시 중심의 인구이동과 행정구역 개편으로 전쟁 당시 수훈대상자의 주소가 상이한 경우가 대다수며 현재 사망 또는 고령으로 수훈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군은 SNS 등 알림 수단을 활용, 관내 무공훈장 대상자를 알리고 본인 또는 유가족이 연락을 취할 수 있도록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만약 군번을 모르면 인근 읍·면사무소에서 병적 확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대한민국을 지켜 낸 숨은 영웅들이 금산에도 많이 계신다”며 “6.25전쟁 무공훈장의 주인공을 찾기 위해 군민들께서도 관심을 가져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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