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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소방서, 의용소방대 생활안전구조대 벌집제거 막바지 구슬땀

기사입력 2020.09.16 21:02

[굿뉴스365] 청양소방서(서장 김경호) 의용소방대는 최근 태풍이 지나가고 막바지 벌집제거 등 생활안전구조 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알렸다.

청양의용소방대 생활안전구조대는 총 11개 대 66명으로 3인 1조로 편성되어 벌집제거, 유해동물 포획 등 소방대원의 긴급출동 공백 방지를 위해 생활안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3년간 생활안전구조 활동실적으로는 총 506건을 처리했으며, 전체 처리건수 중 생활안전구조대가 22%를 차지하고 있다.

청양소방서 의용소방대 박연서 연합회장은 “벌집이 발견되면 접근하지 말고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고, “군민들이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안전지킴이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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