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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차 컨설팅 실시, 내년도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자문 및 논의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선도사업의 마지막 해인 내년도 사업에 대한 사업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돌봄대상자에게 지원하는 프로그램과 운영방법 등을 개선하기 위한 자문과 논의를 진행했다.
그동안 추진했던 사업 중 돌봄대상자의 욕구가 적은 프로그램은 과감히 중지하고 추가로 필요한 서비스를 강화하며 일부 프로그램은 바우처사업으로 전환해 추진하는 방향을 모색하기로 했다.
특히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이 보편사업으로 전환되기 전 추진해야 할 중앙정부 정책에 따른 생활SOC 등 핵심인프라 확충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자문에 따라 도시재생, 농촌 새뜰마을, 건강생활지원센터 등을 담당하는 각 부서와의 협의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주홍 복지정책과장은 “통합돌봄 선도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컨설팅해주시는 위원들께 감사인사를 전하며 내년 사업을 위해서도 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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