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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하반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추진

기사입력 2020.09.25 08:24
▲ 아산시청
[굿뉴스365] 아산시가 9월부터 12월말까지 2020년 하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통해 체납징수 활동을 진행한다.

체납시 번호판영치 부동산, 예금 등 각종 재산의 압류 3,000만원 이상 체납자 출국금지 1,000만원 이상 명단공개 500만원 이상 신용정보등록 3회 이상 관허사업 제한 등 체납처분이 진행되며 코로나19로 인한 매출감소 및 풍수해로 재산상 피해를 입은 경우 분납 및 징수유예 등 납세지원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과태료를 포함한 세외수입 체납이 있는 경우 지방세 체납처분에 준해 징수활동이 진행되므로 지방세와 함께 세외수입 체납도 정리를 해야 한다.

박종민 징수과장은 “코로나19 및 자연재해로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이지만 완납이 어려운 경우 분납 등을 통해 체납을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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