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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는 강경젓갈축제 기간 동안 젓갈을 구매하기 위해 강경을 직접 찾는 고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2만 개의 LED 전구로 만든 높이 8m, 폭 6m의 인조 조형 나무를 설치했다.
시시각각 색을 바꾸며 화려하게 빛을 뿜어내는 강경 야간 경관조명은 젓갈판매 시즌이 마무리 되는 11월 20일까지 운영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축제 관계자는 “올해 온라인으로 축제를 개최하다보니 강경을 찾는 분들이 평년보다 줄었다”며 “전국에서 강경젓갈을 구입하기 위해 와주시는 분들께서 맛깔난 젓갈도 구매하고 아름다운 경관 조명을 즐기며 좋은 추억을 남기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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