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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의 농업기계 안전사용 및 편의제공이에 따라 교육생들이 비나 눈이 오는 날에도 발길을 되돌리지 않고 불편함 없이 내실 있는 농업기계 현장실습·훈련을 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운동장에서 농업기계 훈련을 했으나 비가 오는 날에는 현장실습을 할 수가 없어 이론교육에 의존했다.
이번에 전천후 농업기계 실습장를 마련하므로 강우에도 교육이 가능하게 됐다.
또한, 농업기계 격납고 주변 유휴지를 활용해 콩 선별장과 농업기계 주기장 8면 확보하므로 눈이 나 비가와도 콩 선별작업이 가능하게 되어 농업인의 호응이 기대된다.
권진호 소장은“앞으로도 임대장비를 사용하는 농업인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환경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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