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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공간의 장, 영상특화로 활력 불어넣어총사업비 73억3,000만원을 투입, 권곡문화공원에 지상2층, 연면적 1,815㎡ 규모로 추진 중인 ‘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제로에너지 건축물 및 리싸이클링을 시도한 공공도서관 첫 사례가 될 예정이며 시민명칭공모를 통해 ‘아산시 꿈샘 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라는 이름으로 개관을 앞두고 있다.
특히 청소년의 관심도와 직업선호도를 반영해 ‘영상특화’ 도서관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주요 시설로는 프로그램실 미디어제작실 미디어 동아리실 지혜마루&상상마루 등이 있다.
아울러 ‘크레이터 양성과정’, ‘영상 편집반’, ‘시나리오 작성 및 기획반’ 등 영상특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신설 및 운영할 예정으로 청소년들의 작품 및 프로그램 운영과정을 ICT를 통해 상시 송출할 예정이다.
오세현 시장은 “아산시청소년도서관이 어린이와 청소년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장소가 되고 특히 ‘영상특화’라는 새로운 도전이 제대로 수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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