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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협력 활성화 일환으로 사회복지시설 4개소에 복지차량 후원현대자동차 아산공장 노사는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차량이 필요하다는 복지현장의 의견을 반영,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행복드림카 사업’으로 총 1억 상당의 스타렉스 차량 4대를 아산시 사회복지시설 4개소 충남노인보호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탕정한마음 종합사회복지관 어진고을 지역아동센터에 지정 기부했다.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송광수 공장장 및 박해승 노동조합 의장은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지시설과 이웃을 위해 차량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행복을 실현하고 우리 이웃들의 삶의 동반자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후원으로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노사에 감사드린다”며 “복지차량이 취약계층의 사회활동 참여 기회 확대, 나아가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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