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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진 세계유산

기사입력 2020.12.14 18:17
사진=제보자

[굿뉴스365]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돈암서원 입구 양천허씨 홍살문이 14일 이곳을 지나던 과적차량에 의해 부서졌다.

이 문은 사계 김장생 선생의 7대조모인 양천허씨가 광산김씨 유복자를 기르며 수절한 것을 기리는 정려로 연산 입향조의 유래와 관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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