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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작은도서관육성시범지구 지원사업 선정

기사입력 2021.01.19 09:50
▲ 홍성군, 작은도서관육성시범지구 지원사업 선정
[굿뉴스365] 홍성군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2021년 작은도서관 육성시범지구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독서 친화적 환경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19일 군에 따르면 작은도서관 지원사업은 책이음 및 상호대차 서비스를 통해 도서관 접근성과 편의를 증진하고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독서환경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홍성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1억 6,800만원을 확보했으며 연말까지 총사업비 2억 4,000만원을 투입해 도서서버 증설 도서관리시스템 도입 통합홈페이지 구축 작은도서관 기자재 지원을 완료하고 2021년 11월부터 정보통합시스템 시범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에 2022년부터 기존 관내 도서관 회원은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사립 작은도서관에서도 도서 대출/반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책이음 회원의 경우 전국 도서관 회원증으로 군내 공/사립 모든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어 이용자들의 편의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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