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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까지 준공 계획, 건설기계 불법주차 근절주택가 도로 위 무분별한 건설기계 불법주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다.
공영주기장은 올해 3월에 착공하고 10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시에 따르면 현재 관내에는 140여 개 영업용 건설기계 주기장이 있으나, 대부분 거주지와 먼 읍면지역에 위치해 이용량이 저조했고 불법주차로 이어졌다.
결국, 시내지역 주택가, 도로 공터에 무분별한 건설기계 불법주차는 소음 및 교통 소통 방해 등의 문제로 공영주기장 설치가 요구돼 왔다.
서산시 관계자는 “그동안 건설기계 불법주차로 주민불편과 안전사고 등 우려가 컸다”며 “차질없이 공영주기장을 설치해 시민들의 편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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