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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배려·사랑’ 태안군 어려운 이웃 위한 나눔 끊임없이 이어져군에 따르면, 지난 23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태안지구협의회’ 회원 10여명이 군청 조리실에서 ‘사랑의 고구마빵’을 직접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같은 날 ‘태안군자원봉사센터’와 ‘한국서부발전’ 직원들이 생리대·속바지·생리달력·스타킹·핫팩 등의 여성용품이 든 ‘사랑의 핑크박스’를 관내 초등학교 5학년 이하 취약계층 여아 및 부녀·조손가정 여성 청소년 50가구에 전했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에 참여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군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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