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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연속 ‘우수·최우수 기관’ 선정, 재정인센티브 특별교부세 4천만원 확보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실시한 2020년 하반기 신속집행 평가에서 계룡시는 신속집행 대상액 2,532억원 중 2,211억원을 달성해, 행정안전부 기초자치단체 목표액인 2,056억원을 6% 초과 달성했다.
시에서는 10억원 이상 주요 투자사업 집중 관리 월 2회 부서별 실적 보고회 개최 등 신속집행 제고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특히 류재승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지방재정 신속집행추진단을 구성해 상시 점검체계를 구축하는 등 신속집행을 지속적으로 독려해왔다.
또한 매월 신속집행 추진상황에 따른 집행여부를 꼼꼼히 살피고 소비·투자분야 및 일자리 사업을 집중 관리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에 빠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방재정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최홍묵 시장은 “이번 신속집행 우수기관 선정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한 직원들에게 공을 돌린다”며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의 그늘이 여전히 드리워져 있는 만큼 올해 상반기에도 신속한 재정집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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