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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태권 대전광역시의회 부의장 대전 버스정류장 명칭 현행화 및 시설개선 촉구

기사입력 2021.03.16 14:28
▲ 민태권 대전광역시의회 부의장 대전 버스정류장 명칭 현행화 및 시설개선 촉구
[굿뉴스365] 대전시의회 민태권 부의장은 제25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중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민들의 대중교통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버스정류장 명칭 현행화 및 시설개선’을 제안했다.

민태권 부의장은 대전 대부분 정류소에 승차대가 설치되어 있어 비, 바람 등을 막아 버스 이용의 편의를 증진해 왔으나 일부 정류소의 경우 아직도 표지판만을 세워 버스의 승·하차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 있음을 언급하고 단 한사람의 이용자를 위해서라도 보편적 교통복지를 위한 개선을 촉구했다.

아울러 대전시 전체 버스 정류장의 명칭을 점검해 필요한 경우 주민의 입장에서 현행화 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민태권 부의장은“버스정류장의 명칭 현행화와 버스 승차대가 미설치된 부분의 개선을 통해 누구나 대전을 ‘첨담과학과 교통의 도시’로 떠올리길 희망한다”며 대전시의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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