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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선별검사 후 인지 저하 판별 시 진단검사, 감별검사 진행1차 선별검사를 통해 인지 저하로 판별될 경우 2차 진단검사, 3차 감별검사 순으로 진행한다.
진단검사 및 감별검사의 경우 중위소득 120% 이하 가정에 검사비가 지원된다.
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완치에 가까운 효과를 낼 수 있지만 대부분 치매는 천천히 진행돼 가족들도 초기에 치매에 대해서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3월 말 기준 금산군의 60세 이상 어르신 인구 2만1668명 중 치매로 진단받은 주민은 1986명으로 작년대비 90명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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