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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0억원 투입 하수관로 전면교체, 폐수종말처리장 용량 증가 등 추진군은 이번 사업을 위해 총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해 단지 내 하·폐수를 차집하는 노후 폐수관로를 전면교체하고 폐수종말처리장 폐수처리 용량 증가를 위해 탈수기 교체, 유량조정조 증설, 수질정화시설 설치 등을 추진했다.
군 관계자는 “금성농공단지는 조성된 지 30년이 지나 지속적인 폐수 유출 관련 민원이 있었던 곳”이라며 “지역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 하수시설 개량이 추진된 만큼 유지·관리에도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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