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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위기가정지원사업 협약 연장.8월까지 5000만원 지원군에 따르면 이랜드재단은 지난해 홍성군과 협약을 체결하고 6개월간 위기가정 지원 사업을 진행했으며 성과평가 결과 협약연장을 결정하고 올해 8월까지 5,0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군은 앞으로 자체 선정위원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고 위기상황 해결과 자립을 목표로 치료비, 주거비, 생계비, 교육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복성진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협약연장을 통해 홍성군의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사업비를 적재적소에 지원해 가정해체 예방과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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