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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아름동 주민과의 온라인 대화에서 최근 성과 공유 및 지역 주민 의견 청취이번 아름동 주민과의 대화는 코로나19 유행의 장기화로 2년 만에 비대면·비접촉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소통의 자리에는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원과 이춘희 세종시장, 여상수 아름동장 등 20여명이 함께 했다.
참석자들은 주민 숙원사업이었던 아름2중 및 오가낭뜰공원 내 다목적 실내체육관 착공 예산 4억 5천만원을 투입해 진행 중인 누리빛문화공원 개선사업 학원가를 중심으로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한 조명 집중 및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 등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
이어 아름동 주민들은 생활 불편 및 개선 요구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상 의원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아름동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더욱 살기 좋은 아름동을 함께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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