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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80% 지원, 음식점 이용편의 증진이번 테이블 교체사업은 좌식환경이 불편했던 노인, 장애인 등의 이용객의 불편함을 덜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느끼는 외식업 영업자들을 돕기위헤 추진됐다.
신청은 오는 4월 28일까지 한국외식업중앙회 금산군지부로 하면된다.
지원은 한 업소당 입식테이블 교체 비용의 80%를 지원하며 신청업소가 많을 경우 영업주의 주소가 금산군인 경우 2020년 사전 수요조사에 응한 경우 실천음식점 등을 우선해 선정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음식점 이용 편의가 증진돼 결과적으로 수익이 증진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어려운 자영업자를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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