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365]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수)에서는 농번기를 맞아 지난 21일 갈산면 일원 사과농장에서 지역사랑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4일 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로 장기화로 인한 농번기 일손 부족 현상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교육지원청과 홍성 관내 학교 25명이 참가해 지역 주민들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과실솎기, 농가정리 등의 업무를 지원했다.

김성수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항상 따뜻한 관심을 주시는 지역민들의 근심을 한시름 덜어주었으면 좋겠다”며, “향후 군청에서 지원 요청하는 작업에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