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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원, 노인 및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누구보다 앞장

기사입력 2021.06.21 15:23
경로당 개장 시 코로나19 방역 및 시설 점검 등 준비 철저히 해야
이·미용권 사용에 불편 없도록 개선·대책 필요
김희영 의원이 제230회 정례회중 경로장애인과 행정사무감사를 펼치고 있다.
김희영 의원이 제230회 정례회중 경로장애인과 행정사무감사를 펼치고 있다.

[굿뉴스365]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원(부의장)은 경로당, 장애인 복지 업무 관련 추진 현황 등의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코로나19 방역 철저 및 노인,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앞장서고 있다.

김희영 의원은 제230회 정례회 경로장애인과 2021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경로당 개장을 앞두고 기본적인 방역 물품의 효과적인 비치 및 방역수칙 포스터 게첨 등 전반적으로 꼼꼼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경로당을 장시간 사용 안하다 개장하는 만큼 시설 부분에 있어서도 누수, 장판, 싱크대, 벽지 등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사전에 점검·보수를 통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목욕 및 이·미용권 사용실태와 관련하여 이·미용권을 수령하는 곳이 적고 등록업체의 정보가 미흡하여 이·미용권을 사용할 수 있는 인근 업소의 위치를 알 수 없는 등 사용에 어려움이 많다”고 지적하면서 “신정호의 카페 지도처럼 이·미용권 사용 지도를 만들어 노인분들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에 부착하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제안했다.

이에 경로장애인과장은 “이·미용권 사용업소 스티커를 제작하여 점진적으로 부착하고 있으며, 미등록 업소는 직접 방문하여 가입 유도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김희영 의원은 “장애인 고용창출 일자리지원 협약에 있어 협약을 통한 취업의 길이 있다는 것은 장애인에게는 굉장한 희망이다”라고 말하면서, “현재의 업무협약을 통한 취업이 유지 내지 확대되어 장애인 스스로 자립의 길을 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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