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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쌀에 대한 다양한 활용법 연구 통해 쌀소비 촉진에 기여본 과정은 지난 4월 6일부터 6월 12일까지 10회 차에 걸쳐 진행됐으며 우리나라 떡의 역사, 떡 문화, 떡 제조과정 등의 이론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생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일상과 농사일에도 바쁜 시간을 쪼개가며 야간교육에 성실히 참석해 필기시험에 합격했으며 오는 8월에 실시되는 실기시험에 응시하기 위해 실기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떡 제조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을 통해 향토 식문화 계승 및 보급과 지역 향토음식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교육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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