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365] 천안에 소재한 농가마트 성정점, 목천점, 청수점, 백석점 4개 지점이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라면 550박스를 14일 천안시에 기부했다.

후원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 내 저소득가구, 홀몸노인, 장애인 등과 사회복지시설에 명절 선물로 전달될 예정이다.

농가마트 성정점 성광제 대표, 목천점 이병선 대표, 청수점 김태성 대표, 백석점 이정근 대표는 수년째 매년 설과 추석 때마다 빠짐없이 라면 나눔을 지속해서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