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365] 천안시 북면 행복키움지원단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13일 명절꾸러미 음식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단원들은 코로나19로 가족과 모이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과 홀몸노인들의 풍성한 추석명절을 지원하기 위해 송편, 포도씨유, 양갱 등 정성스럽게 포장된 명절꾸러미 60개를 전달했으며 천안시 입장면에 위치한 주식회사 인터케어에서 후원한 백미 50포 전달도 병행했다.

천안시복지재단 지정기탁기금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는 안부 및 건강상태 확인 등 지역 내 어려운 주민을 도움으로써 추석 명절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두균 북면장은 “북면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항상 노력해주시는 북면 행복키움지원단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나눔 행사로 조금이나마 풍요로운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