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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하이텍고 3학년 전원 청소년 국가대표 발탁19세 이하 청소년 국가대표 선발전은 지난 6월 ‘제32회 전국 세팍타크로 선수권 대회’에서 1차 선발, 8월 ‘제32회 회장기 세팍타크로 대회’에서 2차 선발이 진행됐다.
김성훈 선수가 테콩 포지션 대표, 이숭우 선수는 킬러, 우정호 선수는 피더 포지션에 각각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주장 김성훈 학생은 “학교와 교육청, 체육회에서 든든한 지원과 많은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포부를 밝혔다.
2학년 후배 학생들은 “청소년 국가대표가 된 선배들의 모습을 보며 의지를 다잡고 많이 배워 더욱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최성식 교장은 “불철주야 지도하는 지도진과 선수들이 함께 이룬 노력의 결과이며 이에 안주하지 않고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높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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