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365] 2021년 KPGA 코리안투어의 투어 챔피언십으로 펼쳐지는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의 개막을 하루 앞둔 3일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에서 포토콜을 가졌다.

포토콜에는 ‘대상 포인트 1위’ 이자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 ‘2021 DGB금융그룹 어바인 오픈’ 우승으로 시즌 2관왕을 차지한 박상현을 필두로 ‘상금 순위 1위’이자 ‘SK telecom OPEN 2021’ 우승자 김주형을 비롯해 시즌 2승을 기록중인 서요섭과 2021 시즌 개막전 ‘제16회 DB 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문도엽, ‘KPGA 군산CC 오픈’ 우승을 달성한 김동은, ‘제40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우승을 거머쥔 허인회, ‘제 11 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매치 킹, 이동민 프로 ‘코오롱 제 63 회 한국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이준석 프로 ‘YAMAHA·HONORS K오픈 with 솔라고 CC’ 우승자 김한별,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에서 4년 2개월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린 ‘베테랑’ 강경남,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우승자 함정우,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 이재경, 직전 대회 우승자인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우승컵을 들어올린 이태훈까지 2021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챔피언 13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의 우승자인 문경준은 아쉽게도 팔꿈치 부상으로 인해 이번 대회에 불참했다.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만의 전통인 검은색 정장과 대회 공식 넥타이를 착용한 선수들은 18번홀 그린 위에 설치된 특설 무대와 1번홀 티잉 그라운드 앞에서 우승 트로피와 함께 각종 포즈를 취하며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이번 대회는 투어 챔피언십인 만큼 ‘대상’, ‘상금왕’ 등 각종 시즌 타이틀의 주인공이 결정된다.

이 대회에서 현재 대상 포인트 1위인 박상현과 2위 김주형의 대상의 주인공이 결정된다.

김주형이 우승할 경우 역대 최다 상금을 획득한 상금왕으로 기록된다.

2회 대회를 맞이한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총 상금 2억원을 증액한 12억원으로 투어 챔피언십으로서 위상을 높였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는 파 3홀로 조성된 4개홀에는 모두 ‘LG OLED TV’ 홀인원 부상이 걸려 있어 선수들의 플레이에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대회 코스 11번홀 페어웨이에는 ‘LG SIGNATURE ZONE’이 조성된다.

해당 이벤트는 ‘LG SIGNATURE ZONE’에 안착시킨 선수의 명의로 ‘LG OLED TV’를 어려움에 처해있는 전 세계 아동 권리 실현을 위해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하는 이벤트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무관중으로 진행되어 골프 팬들을 위해 ‘우승자 맞히기’, ‘대회 시청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대회 기간 내내 진행하며 당첨자에게는 LG TROMM 스타일러, 아이언세트, LG 톤프리 등 풍성한 경품이 주어진다.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4일부터 7일까지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밸리, 서원코스에서 열리며 KPGA 코리안투어 주관 방송사인 JTBC골프를 통해 매 라운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생중계된다.

네이버TV, 카카오TV에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 대회로 치러지는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의 주최 및 주관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도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선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을 구축하고경기 전 출전 선수 전원 코로나19 검사 의무화, 선수 전용 동선과 공간 제공, 전 공간 발열 체크를 위한 방역 게이트 운영, 매일 클럽하우스 내부 소독, 선수, 관계자, 미디어 동선 분리 등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철저한 방역 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