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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7∼10일 태교와 육아에 지친 부모 위한 다양한 공예활동 지원이번 맘편한 도서관 프로그램은 태교나 육아에 힘쓰고 있는 예비부모나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운영하며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운영하는 야간 프로그램으로 직장인도 참가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모수첩이나 육아일기장의 커버를 만드는 북아트 공예활동인 ‘엄마의 수첩’과, 아이의 추억을 담을 수 있는 ‘우리 아이 추억함’ 만들기 활동, 아이와 가정의 행복과 발전을 바라는 전통적 의미를 담은 민화를 그려보고 인테리어로 활용할 수 있는 소품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가 접수는 11월 30일 오전 9시부터 홈페이지 ‘참가신청메뉴’를 통해 대상별 각 10명씩 선착순 접수하며 더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맘편한 도서관 프로그램이 상반기 진행한 ‘그림책으로 만나는 우리 아이 프로그램’에 이어 태교나 육아에 지친 예비 부모와 영유아 부모의 힐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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