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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나눔 행사는 궂은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모인 새마을협의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제육볶음, 무생채, 멸치볶음 등 정성을 담은 밑반찬을 만들어 44가구에 전달했다.
임유택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한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손길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숙 부녀회장은“작은 정성이지만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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