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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 청소년 포함 입상자 35명 행사 기획 참여시상식은 청소년 사회자, 이세연)와 입상 청소년들이 함께 기획한 행사로 입상자와 보호자, 교원 등 모든 참석자가 직접 현장에서 입상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작품을 감상하는 순서로 이어졌으며 이번 5회의 대상 수상작품인 소설 ‘들리지 않는 아우성’을 각색·연출한 낭독극 ‘들리지 않는 아우성’ 공연 및 초청대담을 열어 글쓰는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에 영감을 주는 자리를 마련했다.
류동훈 교육과정과장은 “제5회 충남청소년문학상은 학교 밖 청소년까지 대상을 확대한 첫 번째 공모전이라는 점, 청소년들이 직접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하내가는 과정 중심, 학생 중심 문화행사였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었다”고 말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제5회 충남청소년문학상 시상식·출판기념회를 맞아, 문학의 힘과 기록의 가치를 다시 생각하게 된다” 며 “ 특히 ‘제5회 충남청소년문학상작품집’은 입상자 개개인의 빛나는 청소년기를 증언하는 기록이자, 충남교육청이 공들여 펼치는 인문학 교육정책 한 시대의 기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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