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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군 통합방위작전을 통한 적 침투 완벽 차단이번 훈련에는 군 공무원 5명과 32사단 예하 부대 100여명 등이 참여했으며 훈련은 거동수상자가 내륙으로 침투하는 가상의 상황을 설정하고 차량 검문과 거동 수상자의 이동 예상경로를 수색 정찰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군은 통합방위작전 운용 능력 향상을 위해 1789부대 4대대와 작년 2월 드론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실전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관·군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충남 전 지역을 관할하는 32사단과의 합동훈련을 통해 통합방위작전 능력을 한 단계 향상시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훈련을 통해 비상대비 대응 능력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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