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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통합실천연합' 창립발기인총회… 29일 세종서 열려

기사입력 2022.09.29 22:37
국실연 세종지회장은 김재헌 세종비래전략포럼 공동대표(목사)선임
"국민통합 위한 법치·자유민주주의·자유시장경제·한미동맹 가치인식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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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세종에서 열린 사단법인 국민통합실천연합 창립발기인총회에서 중앙회 등 전국 17개 시도 대표 등 관계자들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굿뉴스365] 갈라진 국력을 하나로 통합하기 위한 전국 조직의 (가칭)사단법인 국민통합실천연합(약칭 국실연) 창립발기인 총회가 29일 오후 세종에서 열렸다.

 

중앙회 아래 전국 17개 시.도별 지부와. 지회.분회 조직을 갖추게될 국실연은 이날 세종시 한 식당에서 지역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격활동을 위한 발기인총회로 진행됐다.

 

세종지역은 김재헌 목사(세종미래전략포럼 공동대표)가 세종지회장에 선임됐다.

 

국실연은 (가칭) 사단법인체로, 그 목적을△전국민을 대상으로한 법치, 자유민주주의△자유시장경제△한미동맹의 가치인식을 높이는데 뒀다고 관계자들은 설명하고 있다.

 

국실연 관계자는 "국실연은 전국 18세이상 유권자 4400만명을 대상으로 국민통합을 위한 법치,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 한미동맹의 가치인식을 공유하기위해 설립됐다"라며 "진정한 애국심과 국가관을 확립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관계자는 "자유의 보편적 가치를 제대로 인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국실연의 세부 사업의 주된 목표는 △국민통합을 위한 가치인식 국민대회를 비롯 △세대간.계층간 상호이해를 위한 대국민세미나△재외동포, 미래희망 간담회 △탈북민과의 가치인식세미나△ 전국순회강연및 국민통합홍보캠페인 등 5가지로 정했다.

 

이를위해 내달 3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전현직 주요인사를 비롯 국실연 전국 17개 시.도지부장 또는 지회장 등 700여명이 참석한 '국민통합을 위한 가치인식 국민대회'를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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