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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제239회 임시회 개회

기사입력 2022.10.11 16:15
시정질문 및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 국립경찰병원 아산시 유치 촉구 결의안 채택 등 안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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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는 11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제23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1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굿뉴스365]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11일 제23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이달 21일까지 11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 동안 51건의 시정질문과 주요사업장 13개소 현장 방문, 26건의 조례안 및 기타안건이 있다.

 

김희영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회기 중 시정질문과 아산의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은 우리 시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좋은 대안들을 제시해 주시고, 상정된 안건에 대해서는 꼼꼼한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시 집행부에게 "책임감 있고 성실한 자세로 답변에 임하여 주시기 바라며, 합리적인 해결책을 찾아 의원님들 의견이 시정에 적극 반영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회기에 상정된 안건은 △아산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미영 의원 발의) △아산시 영유아 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미영 의원 발의) △아산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명노봉 의원 발의) 등 26건이다.

 

이날 본 회의에 앞서 맹의석 의원은 ‘온천천관리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벽화 관리 소홀 ▲벤치공간 부족 ▲하천출입 차단기 정비 ▲자전거통행 관리 미흡 ▲수변공원 및 생태학습장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5분 발언을 펼쳤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이기애 의원 대표발의로 경찰타운의 연계성 및 광역교통 접근성 등 입지 여건이 탁월한 ‘국립경찰병원 아산시 유치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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