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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서, 베트남 이주민을 위한 성폭력 예방 교실 운영

기사입력 2016.11.24 08:33
홍성경찰서(서장 양윤교)는 지난 23일 홍성군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에서 베트남 이주민 20여명을 상대로 성폭력 예방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폭력 예방 교실에서는 한국에서 처벌되는 성폭력 범죄 및 피해 발생 시 대처방법, 성범죄 관련자 개인정보 유출 관련 인권의식 함양을 위한 자유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찰 관계자는 “다문화가족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주 여성을 상대로 한 성범죄 및 가정폭력 등의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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