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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의회 제116회 제2차 정례회 개회

기사입력 2016.11.25 14:35
김혜정의원, 엄사화요장 이전 계획 철회와 관련 시정질문
계룡시의회(의장 김용락)는 25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20일간의 일정으로 제116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17년도 예산안 심사, 2016년도 주요업무 추진성과 및 2017 주요업무 계회보고 등이 있을 예정이다.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2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1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29-30일까지 각 실·과·소별 2016년도 주요업무추진성과 및 2017 주요업무계획 보고가 있을 예정이다.

또 12월 1일 의안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15건의 의안을 심사할 예정이며, 2일에는 관내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실시하게 된다.

5일부터 8일간 2016년도 예산안을 심사 하고, 14일 제5차 본회의를 열어 이번 정례회에 부의된 안건을 의결하는 것으로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 한다.

김용락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2차 정례회는 올 한해를 되돌아 보고 다가오는 새해를 설계하는 시점에서 매우 중요한 만큼 의원들의 적극적인 예산안 심사와 집행부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협조 속에 원활히 마무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혜정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엄사화요장 이전 계획 철회로 발생되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해결대책에 대해 시장의 의지 있는 답변을 요청했다.

▲김혜정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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