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친절·신속·공정한 민원응대로 감동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매주 화요일 민원봉사담당관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감사와 행복 공감 전도사 역할로 시민 감동 행정을 실천하자』는 목표를 설정하고 전 직원이 돌아가며 스스로 친절 강사가 되어 사안별 경험과 친절 사례를 공유하고 업무를 개선하는 친절·청렴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그동안 민원봉사담당관실에서는 2015년 7월부터 매주 화요일 아침 근무 시작 전에 ‘민원실 최고의 브랜드는 바로 민원 공무원 나(000)입니다’라는 힘찬 구호와 함께 정례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해 왔으며 전 직원들의 호응 속에 총 72회(2015년 23회, 2016년 49회) 실시했다.

아산시 민원봉사담당관실 관계자는 “시청을 찾는 모든 민원인이 기분 좋게 활짝 웃고 돌아갈 수 있도록 친절을 생활화하고 업무 연찬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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