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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하기 좋은 부여군으로 오세요

기사입력 2017.08.25 16:37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지난 25~27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17 A Farm Show(에이팜쇼)농림식품산업 일자리 박람회’ 행사에 참가하여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상대로 적극적인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도시민에게 부여군 농업여건과 굿뜨래 10미,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등 귀농하기 좋은 부여군에 대해 홍보하고, 귀농 시책, 귀농·귀촌인 영농정착 도움교육, 농가숙박형 체험프로그램 운영 및 10월 말에 완공되는 귀농희망센터 입주 홍보와 운영에 대해 설명했다.
또 박람회에 경험이 풍부한 우수 귀농선배도 참여하여 귀농체험스토리, 작목에 대한 정보 등 귀농전반에 대해 현실적이면서도 다양한 사례 상담으로 도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도시민들의 귀농·귀촌 열풍은 여전히 뜨거워 박람회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많다”라며 “현재 예비 귀농·귀촌인들은 철저한 자료 수집으로 실패 없는 정착을 준비하고 있어 부여군의 이점을 부각시키는 정보전달과 귀농선배의 조언을 중심으로 홍보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9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8회 약500명을 대상으로 귀농·귀촌(희망)자들에게 하반기 귀농·귀촌인 영농정착 도움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부여군의 귀농정책으로는 2030 귀농인 영농정착 지원, 아름다운 귀농 마을 만들기 지원, 귀농인 농업시설 지원, 귀농인 소규모 주택개선지원, 귀농인 농산물 생산 유통 개선 지원, 귀농인 집들이 비용 지원, 읍면별 귀농·귀촌 화합행사 지원, 귀농·귀촌인 건축설계비 지원, 초보농부플랫폼조성, 청년 창농 안정지원, 청년 농산업 창업지원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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