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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11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

기사입력 2014.12.01 15:48
[굿뉴스365] 보령시(시장 김동일)는 11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총무과 최윤구(47세) 주무관, 세무과 이은자(42세) 주무관, 도시과 윤권덕(45세) 주무관, 보건소 서연분(43세) 주무관을 선정하고 12월중 직원모임에서 표창했다.

총무과 최 주무관은 시청 정문 청사경비 및 시설물 방호 등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했으며, 특히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에 대해 친절한 안내와 각종 행사 시 차량 질서를 유지하는데 기여한 공이 인정됐다.

세무과 이 주무관은 세외수입 체납자별 체납유형을 분석하고 유형별 징수대책을 수립해 세외수입 체납액 일소에 기여하고 징수불능 체납액 결손자료를 정비하는 등 세외수입 징수율을 높이는데 공이 인정됐다.

도시과 윤 주무관은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보상업무를 추진하면서 사전 철저한 의견수렴과 분석을 통해 토지 소유자와 보상협의 기간을 단축하고 보상관련 민원해결 및 시민 불편해소에 앞장서는 등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했다.

보건소 서 주무관은 제6기 중장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수립해 시민 건강증진에 앞장서고 있으며, 의료취약지역 ‘우리마을 주치의제’를 운영하고 저소득층에 대한 간병비 지원을 통한 보호자 없는 병실을 운영하는 등 보건증진에 기여해 11월중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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