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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무상점검 받고 고향앞으로

기사입력 2017.09.13 10:02
서산시는 충남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서산시지회(회장 신현주)가 추석 명절을 맞아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시 문화회관 광장에서‘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자동차 정비 국가기술자격증을 소지한 회원 100여명이 장거리 운전 시 안전과 직결되는 부분에 대한 점검을 해줄 예정이다.

점검 대상 차량은 승용차, 승합차, 1톤 이하의 화물차량이다.

점검항목은 ▲오일 ▲각종 벨트 ▲냉각수 ▲워셔액 점검 ▲제동장치 ▲배터리 ▲등화장치 ▲타이어 안전도 점검 및 공기압 조정 등이다.
또 전구교체, 오일·냉각수·워셔액 보충 등 소모품은 현장에서 무상 교체해주며, 차량 관리 유의사항에 대한 설명도 해준다.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희망하는 시민은 당일 현장 신청 후 점검을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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