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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피해 예방, 훈련이 정답

기사입력 2017.09.14 16:01
당진시가 지진안전주간을 맞아 14일 당진시청사 일원에서 지진발생 상황을 가정한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약 25분간 진행된 훈련에서는 지진발생에 따른 상황 전파와 실내대피 및 옥외 대피장소 이동 순으로 진행됐으며, 응급처치술과 소화기 사용법에 대한 사후교육도 진행됐다.

한편 지진안전주간(9월 11~15일)은 지난해 9월 12일 경주 지진을 계기로 지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지진에 대한 대응능력과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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