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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국 서천군의원, 도의원 출마 선언

기사입력 2018.02.22 17:40
오세국 의원
오세국 의원

 

오세국 서천군의원이 22일 ‘잘사는 서천, 행복한 서천을 만들겠다’며 충남도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오세국 의원은 시초 출생으로 1998년 제3대 군의원에 당선돼 제4대, 제6대, 2014년 제7대 4선 의원이다.

오 의원은 “그동안 쌓아온 모든 경험과 인맥을 활용해 기업과 자본을 유입시키고 서천군민의 자산인 역사, 문화자원을 발굴 개발함으로써 서천군의 발전을 한 단계 앞당겨 변화의 지역으로 가꾸고자 충남도의원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체득한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나은 서천군을 위한 보탬이 되고자 한다”면서 “지역적 특징을 최대한 활용한 소득증대방안 및 지역경제활성화 방안을 도출해 개인소득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서천군의 풍부한 해산물과 우수한 농·특산물의 인지도 상향과 판로확보로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서천군 경제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육성 및 소상공인육성에 역점을 두고 최선을 다해 정책대안을 마련해 이에 따른 기업유치 및 일자리 창출로 청년에게 꿈과 희망을, 노인에게는 편안한 노후를 지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오 의원은 “소외된 지역이 없도록 곳곳을 찾아 낮은 목소리를 경청해 지역에 봉사하고 지역 발전과 지역민의 삶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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