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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요리 장면 |
[굿뉴스365] 보령시(시장 김동일)가 남성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가사독립 양성 프로그램 '살맛나는 세상'을 운영하고 있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령노인종합복지관과 연계 추진되고 있으며, 영양결핍의 위험에 노출된 관내 남성 독거노인 20명을 대상으로 영양교육을 비롯해 건강 상담, 요리교실, 건강 체조, 계절별 살림노하우 등 실생활에 적용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실시해 독거노인의 식생활 개선과 정서적 고립감 해소, 자립능력 향상 등에 기여하고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 및 자원봉사자의 지도로 진행되고, 그 중 건강밥상 요리프로그램의 경우에는 남성 독거노인이 직접 조리하고 음식을 만들어가는 방식으로 직접 만든 요리는 개인용 용기에 담아 집으로도 가지고 가기도 한다.
남성 독거노인 가사독립 양성 프로그램은 지난 13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17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14회, 28시간 운영 된다.
12월 모든 프로그램이 완료되면 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해 그동안 배웠던 기량을 펼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며,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직접 만든 요리를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전개하는 등 老-老케어 서비스도 연계 추진한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한 어르신은 "홀로 있는 시간이 많아 우울감과 자살충동을 많이 느꼈지만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요리에 대한 자신감도 생기고, 식생활이나 건강관리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어 여러모로 유익한 시간이며, 다음 시간이 기다려 진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남성 독거 어르신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여가활동에 대한 욕구를 증가시키고, 자립생활능력 향상 및 나아가 노인의 사회문제를 예방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령노인종합복지관과 연계 추진되고 있으며, 영양결핍의 위험에 노출된 관내 남성 독거노인 20명을 대상으로 영양교육을 비롯해 건강 상담, 요리교실, 건강 체조, 계절별 살림노하우 등 실생활에 적용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실시해 독거노인의 식생활 개선과 정서적 고립감 해소, 자립능력 향상 등에 기여하고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 및 자원봉사자의 지도로 진행되고, 그 중 건강밥상 요리프로그램의 경우에는 남성 독거노인이 직접 조리하고 음식을 만들어가는 방식으로 직접 만든 요리는 개인용 용기에 담아 집으로도 가지고 가기도 한다.
남성 독거노인 가사독립 양성 프로그램은 지난 13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17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14회, 28시간 운영 된다.
12월 모든 프로그램이 완료되면 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해 그동안 배웠던 기량을 펼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며,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직접 만든 요리를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전개하는 등 老-老케어 서비스도 연계 추진한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한 어르신은 "홀로 있는 시간이 많아 우울감과 자살충동을 많이 느꼈지만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요리에 대한 자신감도 생기고, 식생활이나 건강관리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어 여러모로 유익한 시간이며, 다음 시간이 기다려 진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남성 독거 어르신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여가활동에 대한 욕구를 증가시키고, 자립생활능력 향상 및 나아가 노인의 사회문제를 예방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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