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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의 딸' 3선 국회의원 유승희 최고위원 출마

기사입력 2018.08.05 15:46
충남대의원대회에서 충남의 발전을 위해 당 차원에서 돕겠다
유승희 의원

 

[굿뉴스365] 더불어민주당 8.25 전당대회에 최고위원으로 출마한 유승희 국회의원(서울 성북갑·기획재정위·3선)은 5일이 충남 대의원대회에서 개혁과제를 완성하고 충남 발전을 당 차원에서 돕겠다고 강조했다.

유승희의원은 작년 충남에서 물난리를 겪었을 때도 가장 먼저 달려왔었다면서, 최악의 폭염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양계농가와 양식장 피해부터 살피겠다고 했다.

유승희 최고위원 후보는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개혁정책의 완성은 지방분권의 강화로 결실 맺어야 한다며, 유일한 기초의원 출신의 3선 국회의원으로서‘풀뿌리 민주주의 실현과 지방분권 시대를 앞장서 열어갈 것’을 주요 공약으로 삼았다는 점을 강조했다.

70만 권리당원의 권리가 존중되는 당을 만들고 당원이 요구하는 당의 ‘안정과 혁신’이라는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해서는 풍부한 경험이 필요한데 3선 국회의원으로서 그 책임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여성의 힘, 강한 민주당’을 슬로건으로 삼아 최고위원에 도전하는 유승희 국회의원은 ‘3선의 중진의원’으로 자신이 앞장서서 개정한 선출직 전국대의원 여성50% 당헌 조항이 전국대의원 구성에 큰 변화를 가져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최고위원 입성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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