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365] 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을용)은 지난 25일 오후2시 청내 교육장접견실에서 평생을 교육발전을 위해 헌신하다 오는 31일자로 정년퇴직을 하는 교장들에게 송공패를 전수했다.

26일 부여교육청에 따르면 송공패를 받은 퇴직교장은 규암초등학교 안창식(42년), 옥산초등학교 정채룡 (37년), 임천초등학교 문병배(42년), 세도초등학교 이길수(41년), 부여중학교 장주현(34년), 부여전자고등학교 민의식(34년) 여섯 명의 교장에게 40여 성상을 교직에 봉직하시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교육적 신념으로 2세 교육에 헌신했으며, 창의적이고 탁월한 능력으로 부여교육과 충남교육은 물론 우리나라 초·중등교육 발전을 위한 노력으로 모든 사람의 사표가 됐다.

　이을용 교육장은 "재임기간 동안 교육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사랑으로 교육발전에 묵묵히 최선을 다하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비록 학교는 떠나더라도 부여교육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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