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14일간 이용객 1만여 명신청사 입주 및 예산지명 1100주년을 기념, 아이들이 행복한 예산을 구현하고 여름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물놀이 시설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물놀이장은 올여름 물놀이장에 대한 수요를 잘 파악해 1만여 명이 방문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주말에도 군청사 1층 및 북카페를 운영해 군민들이 부담 없이 신청사를 둘러볼 수 있었고, 아빠의 육아참여로 여성과 아이 가족 모두가 행복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가족 친화적인 시설을 조성해 군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예산군은 앞으로도 군민들의 의견을 귀담아듣고 아이들이 행복한 예산을 만드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