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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재난안전硏, 드론 활용 해파리 활동 모니터링 및 연구개발 추진작년 시범사업에 이어 올해 본격적으로 드론을 이용한 안전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강독성 해파리 출현 여부를 중점적으로 관찰하여 대비하고 있으며, 올해는 매년 20만 명 이상이 찾는 울산 주전몽돌해변에서 피서객이 집중되는 시기인 지난 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실시했다고 전했다.
강독성 해파리는 촉수에 닿으면 부종, 발열, 근육마비, 호흡 곤란, 쇼크 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어 인체에 치명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심재현 국립재난안전연구원장은 “앞으로도 여름철 해파리 피해 방지를 위한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해변 안전지대 분석 및 영상기반 해파리식별·탐지 자동화 등 관련 기술보급에도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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