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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7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

기사입력 2014.08.01 09:11
[굿뉴스365] 보령시(시장 김동일)는 7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을 선정·표창했다.

이번에 선정된 공무원은 관광과 김양집(43세, 행정6급) 주무관, 도로교통과 박상덕(51세, 청원경찰) 주무관, 농업기술센터 이승미(40세, 농촌지도사) 주무관, 남포면 고준웅(46세, 행정6급) 담당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관광과 김 주무관은 보령머드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축제 홍보물을 제작하고 축제를 위한 머드파우더 공급 등을 누수 없이 추진했으며, 질서 있고 안정적인 축제운영에 노력했다.

도로교통과 박 주무관은 시가지 주정차 질서 확립에 기여하고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등하교 시간 스쿨존 단속 장비를 점검하고 스쿨존 불법 주정차를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하는 등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했다.

농업기술센터 이 주무관은 벼 병충해 항공·공동방제를 실시하고 보령머드고구마 고부가가치화사업을 위해 통합브랜드 및 디자인개발, 신상품개발 등을 추진하고 머드고구마 가공시설과 마을기반을 구축했다.

남포면 고 주무관은 구제역 예방을 위해 110여 축산농가에 백신접종을 완료했으며, 벼 병해충 항공·공동 방제를 실시하는 등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7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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