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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표 예결위원장, 일반농산어촌개발 국비 79억 확보

기사입력 2014.07.28 10:30
▲홍문표 예결위원장
[굿뉴스365] 홍문표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2014년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을 통해 예산군과 홍성군내 7개사업 국비 79억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농어촌 주민의 기초생활기반 확충·경관 개선·역량 강화를 위한 공모 사업으로 예산군과 홍성군 농촌 주민들의 소득 향상과 삶의 질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예산군은 ▲삽교읍 상하1리 일원소나무 산책로, 벚나무길, 국화꽃길, 마을박물관 조성, 역사 유적자원 복원교육 예산 등 3억5천만원 ▲봉산면 옥전리 마을회관 리모델링, 야외학습장, 마을입구 경관정비, 옥전저수지 생태습지 조성 등 3억5천만원 ▲신양면 귀곡2리 장터길 정비, 옛길 경관복원, 마을입구 및 안길정비, 마을회관 경관 리모델링 등 예산 3억5천만원이 확보됐다.

홍성군은 ▲결성면 성곡리 일대 성곡지구 숲골마을 조성 예산 7억6천만원 ▲홍동면 수락리 산양 테마공원 조성과 연꽃 생태체험장 조성 예산 7억원 ▲결성면 성남리 공동생활 복지센터 및 텃밭기반 조성, 건강시설 조성 3억5천만원 ▲장곡면 대현1리 뿌리공원 조성 ▲홍동면 팔괴리 공동문화 상징 공간과 생태학습 산책로 조성 ▲결성면 읍내리 온누리관, 안심길 및 노래길, 교촌 공동어울림 생활관 조성 사업 등이 추진된다.

또 ▲홍성군 일원 시군역량강화 예산 7천만원 ▲예산군 시군역량강화사업 예산 3천500만원을 확보해 지역 발전과 경쟁력 향상이 기대된다.

홍문표 위원장은 "일반농산어촌개발을 통해 예산군과 홍성군 일원의 농촌생활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앞으로도 안전행정부와 긴밀한 소통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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